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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여행시 팁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by Hangryguy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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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팁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 중에는 팁문화에 대해 궁금하거나 혼란스러운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팁문화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팁문화는 국가별로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 전에 잘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외여행시 팁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그리고 팁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팁문화가 적용되는 국가와 비율

 


팁문화는 주로 미국, 캐나다, 유럽,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적용됩니다. 팁문화가 없는 국가도 있으니 여행 전에 확인해보세요. 일반적으로 팁의 비율은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레스토랑: 10%~20%
  • 택시: 10%~15%
  • 호텔: 벨보이 1~2달러, 메이드 2~5달러, 콘시어지 5~10달러
  • 가이드: 하루당 10~20달러
  • 헤어살롱: 10%~20%
  • 바: 음료당 1~2달러

 

팁을 주는 경우와 주지 않는 경우


팁을 주는 경우와 주지 않는 경우는 서비스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친절하고 전문적인 경우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요청사항을 잘 들어주고 처리해준 경우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경우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팁을 기대하거나 요구하는 경우

 


반면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무관심하거나 불친절한 경우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요청사항을 무시하거나 잘못 처리한 경우
  •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기본적인 서비스도 제공하지 못한 경우
  • 서비스의 가격에 이미 팁이 포함된 경우
  • 팁문화가 없거나 금지된 국가인 경우

 

팁을 주는 방법


팁을 주는 방법은 현금으로 주거나 카드로 결제할 때 함께 지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금으로 주는 경우에는 보통 손님의 자리에서 바로 주거나, 테이블 위에 남겨두거나, 체크 폴더 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카드로 결제할 때는 영수증에 팁의 금액과 총 금액을 적어서 서명하면 됩니다. 팁을 주는 시점은 서비스가 끝난 후에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팁을 주기 전에 잔돈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잔돈을 받고 난 후에 팁을 주세요. 팁을 주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면 더 좋습니다.

 

 


해외여행시 팁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팁문화는 국가별로 다르기 때문에 여행 전에 잘 알아두고, 적절한 팁을 주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주세요. 팁문화를 잘 준수하면 여행이 더 즐겁고 편안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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