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해외 여행지 인기 순위 Best 5

7월 해외 여행지 인기 순위 Best 5

7월은 기온이 상승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기도하면서 방학 또는 휴가라는 자유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달이기도 합니다. 한해의 반을 잘 버텼으니 남은 반도 잘 버티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충전 장소 Best 5를 아래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암스테르담(Amsterdam, Netherland)

7월에 암스테르담은 좋은 음식, 좋은 날씨, 좋은 분위기오 가득합니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면 암스테르담에 방문해서 여름날의 무료 야외 코미디, 댄스, 뮤지컬 공연을 자주 볼 수 있는 본델파크나 성인 친화적인 정글짐이 완비된 로즈 어반 비치에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출처: Monlaw/pixabay

그리고 올해 이 도시의 일반적인 축제들이 잠잠해질 것 같지만, 길거리 음식 시장과 이 도시의 보통 활기찬 프라이드 시즌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주시하세요

2. 그린랜드(Greenland)

일부 사람들에 의해 '새로운 아이슬란드'라고 알려지고 있는 그린란드는 여름에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많을 수 있지만, 과포화 상태인 다른 여행지에 비하면 여전히 한참 뒤쳐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7월은 성수기이고 호텔은 예약을 빨리 마치기 때문에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출처: Barni1/pixabay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야생을 경험할 수 있는 섬이며,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고독을 찾을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아이스피오르(축구장 66,000개 크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등재 Ilulissat Icefjord 야간 유람선을 타면 7월 24일까지 자정 태양이 하늘을 분홍색, 보라색,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사우스 아일랜드(South Island, New Zealand)

더운 여름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시다면 뉴질랜드의 사우스 아일랜드가 딱 입니다. 스키 슬로프, 호화로운 온천, 환상적인 고래 관찰 할 수 있는 사우스 아일랜드에서 한여름에도 겨울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장 추운 달에 방문하시면 오로라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Ömer Faruk Bekdemir/unsplash

7월은 마오리족의 새해를 알리는 달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문화 축제로 기념되는 마타리키(마오리 새해)의 시작을 경험해보세요. 이 외에도 테카포에 있는 존 산 천문대 방문하시면 밤하늘 최고의 별 감상도 가능하니 꼭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4. 프로방스(Provence, France)

아비뇽과 마르세유에서 니스, 상트 트로페즈, 칸에 이르기까지 프로방스에는 역사적인 도시와 세련된 도시들이 가득합니다. 7월에 샤토 가스시에에서 바삭바삭한 드라이 로제를 시식하기 위해 오십시오(여름에는 보통 야외 시음회와 별 아래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출처: Thomas Despeyroux/unsplash

라벤더 꽃 수확 전 엑센 프로방스(Aix en Provence) 와 세난크 수도원 주변의 라벤더 꽃밭 구경이 가능하며, 거의 모든 마을에서 열리는 페테 나시오날(Fête Nationale) 축제도 열리니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5.몬트리올(Montreal, Canada)

7월 1일인 캐나다의 날(건국 기념일) 기념 행사는 추운 겨울과 더 자주 연관된 도시 몬트리올에서 한 달 내내 여름의 즐거움을 시작합니다.

 

출처: Marc-Oliver Jodoin/unsplash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보통 Sainte Catherine Street Fair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코미디 축제인 Just for Laughs를 포함하며, Cirque Festival에서는 거리에서 즐길거리를 찾기위해 몸을 돌릴 필요도 없을 정도로 놀거리가 가득합니다. 또한 Sirque du Soleil, 국립 서커스 학교와 다른 학교들은 퀘벡의 가장 유명한 예술 형식 중 하나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쇼를 진행합니다.

출처: time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