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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 여행지 추천: 인생을 바꾸는 경험을 선사할 곳 5곳

by Hangryguy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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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5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을 것입니다. 세계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가 가득한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다음과 같은 5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1.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짐바브웨)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위치합니다. 폭포의 길이는 1,700m, 높이는 108m로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에서는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악마의 수영장(Devil's Pool)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폭포의 가장자리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작은 웅덩이로, 용감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면서 폭포의 절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적 중 하나입니다.



2. 베네치아 (이탈리아)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동북부 아드리아 해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400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동차가 없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베네치아에서는 골론톨라(Gondola)라고 부르는 작은 배를 타고 운하를 통해 도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예술 작품이 많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산 마르코 대성당(San Marco Basilica), 산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 리알토 다리(Rialto Bridge) 등이 있습니다. 베네치아는 매년 2월에 열리는 가면 축제(Carnival of Venice)로도 유명합니다.



3. 카파도키아 (터키)


터키의 독특한 지형과 역사를 자랑하는 카파도키아는 화산 분출로 인해 만들어진 기암 절벽과 동굴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카파도키아에는 고대에 기독교인들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란메(Goreme) 공원에 있는 고란메 오픈 에어 뮤지엄(Goreme Open Air Museum)은 동굴 안에 있는 성당과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파도키아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4. 발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로,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발리는 아름다운 해변과 열대 우림, 문화적인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발리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핑,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코끼리 타기, 스파 등이 있습니다. 발리에는 힌두교 문화가 깊이 자리잡고 있으며, 많은 사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울루와투(Uluwatu) 사원, 타나롯(Tanah Lot) 사원, 우붓(Ubud)의 몽키 포레스트(Monkey Forest) 등이 있습니다. 발리는 5월부터 9월까지 가기 좋은 시기입니다.

 



5.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산악지대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프 돔(Half Dome), 엘 캐피탄(El Capitan),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등이 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하이킹, 캠핑, 암벽 등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해외 여행지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 어디인가요? 올여름 미루어두었던 혹은 계획했었던 여행지 꼭 방문하셔서 잊지못할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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