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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궁’으로 확대된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 알아보기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란?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풍부한 관람을 위하여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상세한 묘사, 방향, 거리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도록 돕는 전문 안내해설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작되었으며, 9월부터는 창덕궁과 덕수궁에서도 제공됩니다.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의 장점은?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문 현장영상해설사가 들려주는 상세한 역사 해설과 풍부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궁궐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 촉각모형, 촉감지도, 촉감판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궁궐의 구조와 디자인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서울다누림 차량이라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교통에 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궁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각장애인 궁궐 관람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희망 관람일의 일주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또는 운영사 전화 02-363-4455 / 내선번호 1번
-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 공지사항 게시판
* 희망 관람일 일주일 전까지 사전예약
- 운영일정
- 운영회차 : 일 2회
*주말, 공휴일, 휴궁일 제외
- 운영시간 : 10:00, 14:00
- 소요 시간 : 3시간
- 입장인원
- 시각장애인 본인 1인, 동반 보조인 최대 3인 (1팀)
* 보조인 필수 참여
- 서울다누림 차량(미니밴) 서비스
- 서울 내 출발지에서 궁궐까지 무료 차량 서비스
- 전화 예약 시 해당 일 배차여부 확인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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