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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임신 바우처란 무엇인가? 수급자격, 신청방법, 금액에 대해 알아보기
2023년 다둥이 임신 바우처란?
2023년 다둥이 임신 바우처는 다둥이를 임신한 산모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는 쌍둥이든 삼둥이든 일괄적으로 14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태아 1명당 100만원씩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즉, 쌍둥이는 200만원, 삼둥이는 300만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둥이 임신 바우처의 수급자격은 무엇인가요?
다둥이 임신 바우처의 수급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부로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한 경우
-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국민건강보험의 피부양자인 경우
- 소득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경우 (단, 맞벌이 부부는 건강보험료 소득수준이 낮은 배우자의 보험료를 50%만 합산)
다둥이 임신 바우처의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다둥이 임신 바우처의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각 카드사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혜택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보건소에 방문하여 임산부 등록을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건강보험 임산부 등록증, 임산부 뱃지, 엽산제 등을 제공해줍니다.
-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건강보험 임산부 등록증을 산부인과에 제출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금액을 생성해줍니다.
- 국민행복카드로 산부인과 진료비, 약국에서 임신관련 영양제 구입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조리원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바우처 사용기간은 카드수령일 (지원금 생성일)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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