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국 워킹홀리데이 연령 상한 35세로 확대, 내년부터 적용

by Hangryguy 2023. 11. 24.
반응형

영국 워킹홀리데이 연령 상한 35세로 확대, 내년부터 적용

 

 

 

서른 넘어도 영국 워킹홀리데이 간다…35세로 연령 확대

우리나라와 영국 정부가 올해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영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연령 상한을 현행 30세에서 35세로 상향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한영 양국 청년 간 교류확대 및 이해 증진을 위해"

n.news.naver.com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 외교부

 

whic.mofa.go.kr

 


요약:

  • 워킹홀리데이 연령 상한: 30세 > 35세
  • 대상 인원: 1000명 > 5000명
  • 2024년부터 적용


한국과 영국은 올해 수교 140주년을 맞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연령 상한을 30세에서 35세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양국 청년들의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조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 맞춰 이뤄진 것이다. 이번 합의는 내년부터 적용되며, 대상 인원도 1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난다.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들이 다른 나라에서 여행과 취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은 2012년부터 영국의 청년교류제도(YMS)에 가입해 왔으며, 이를 통해 영국에서 2년간 영어를 배우고 현지 문화·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국 청년들도 우리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영국은 유럽의 중심이자 세계의 강국으로, 역사와 문화, 교육과 경제, 예술과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적인 나라이다. 영국에서의 워킹홀리데이 경험은 청년들의 세계 시야를 넓히고, 자기 개발과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은 현재 영국을 포함한 25개 국가·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다. 이는 한국 청년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사람들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워킹홀리데이 협력국가를 늘리고,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