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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미 여행 필수코스 7곳! 남미가 처음인 분들께 추천!

by Hangryguy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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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필수코스 7곳! 어딜 가야하고 어떻게 가는지 알아보기


남미는 열대의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 역사적인 유적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대륙입니다. 남미에는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모두 소개하기 어렵지만, 여행덕후들이 추천하는 남미 여행 필수코스 7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7곳은 남미의 대표적인 명소로, 각각 다른 풍경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여행지별로 어떻게 가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남미에서 이동할 때는 항공기와 버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미 여행 필수코스 7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브라질의 최대 도시로, 삼바와 축제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 해변에서 햇살과 파도를 즐기거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거대한 예수상을 볼 수 있는 코르코바도 산에 오르거나, 슈거로프 산에서 전망대에서 리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 가려면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리우데자네이루 내에서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페루 마추픽추 (Machu Picchu)

 



페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잉카 문명의 유적이 자리한 고산 위의 도시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마추픽추에 가려면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쿠스코로 이동한 후, 기차나 트래킹을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하루에 방문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볼리비아 살라 데 우유니 (Salar de Uyuni)

 

 

 


볼리비아 남서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 사막입니다. 거울 효과로 유명하며, 비가 내리면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살라 데 우유니에서는 소금 호텔에 묵거나, 인카우아시 섬이나 붉은 호수 등 다른 관광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살라 데 우유니에 가려면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우유니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투어를 신청하면 됩니다.


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남미의 파리라고도 불립니다. 유럽식의 건축물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라레콜레타 묘지에서 에바 페론의 무덤을 찾거나, 카미니토 거리에서 컬러풀한 건물과 탱고를 감상하거나, 테아트로 콜론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려면 아르헨티나의 남부 도시인 우수아이아에서 비행기로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내에서는 택시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쿠바 아바나 (Havana)

 



쿠바의 수도로, 혁명의 아이콘 체게바라의 나라입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와 친절한 사람들이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아바나에서는 구시가지에서 콜로니얼 시대의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말레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거나, 빈타지 카를 타고 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아바나에 가려면 쿠바의 다른 도시인 바라데로에서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바나 내에서는 택시나 콜렉티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

 

 



칠레 남부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산, 호수, 빙하, 초원 등 다양한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트래킹이나 캠핑을 즐기기 좋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는 세 개의 뾰족한 산봉우리인 토레스를 비롯해 그레이 빙하, 노르데스키올트 호수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13. 토레스 델 파이네에 가려면 칠레의 남부 도시인 푼타아레나스에서 버스로 약 5시간 정도 걸리는 푸에르토 나타레스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트래킹 투어를 신청하면 됩니다.


7.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에 있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입니다. 275개의 작은 폭포가 모여 이룬 거대한 폭포로,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에서는 아르헨티나 쪽과 브라질 쪽에서 각각 다른 각도로 폭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보트 투어나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더 가까이서 폭포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과수 폭포에 가려면 아르헨티나의 북부 도시인 포사다스에서 버스로 약 5시간 정도 걸리는 이과수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투어를 신청하면 됩니다.


이상 남미 여행 필수코스 7곳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남미는 이 외에도 많은 매력적인 곳들이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과 일정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미에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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