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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런던 여행의 필수 코스, 무료로 즐기는 문화와 역사

by Hangryguy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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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의 필수 코스, 무료로 즐기는 문화와 역사


런던은 세계적인 문화, 역사, 예술의 도시로, 다양한 관광명소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런던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대영 박물관

 

 



대영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800만 점이 넘는 전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문명의 유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로제타석, 파르테논 신전 조각, 모아이 동상 등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대영 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하루 종일 구경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2. 코벤트 가든

 



코벤트 가든은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쇼핑과 문화의 거리입니다.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애플 마켓,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피아자, 유명한 극장과 오페라 하우스 등이 모여 있습니다. 코벤트 가든은 런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쇼핑과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3. 타워 브리지

 



타워 브리지는 런던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템즈강을 건너는 현수교이자 도개교입니다. 타워 브리지는 선박이 통과할 때마다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타워 브리지를 방문할 때는 상공에 놓인 다리의 보행자전용 길을 걸으며 템즈강 양쪽 강둑 너머 펼쳐지는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타워 브리지 내부에는 박물관도 있어서 다리의 역사와 구조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4.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성공회의 왕실 특수 교회로, 영국 왕가가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영국의 어떤 교회보다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1066년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왕실의 행사가 바로 이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공작부인의 결혼식도 이곳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아울러 영국 왕가의 무덤도 있습니다. 왕실 이외에도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윈스턴 처칠, 스티븐 호킹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인들도 이곳에 영면해 있습니다.


5. 하이드 파크

 



하이드 파크는 런던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넓은 잔디밭과 호수, 정원, 동상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하이드 파크는 런던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의 장소로, 콘서트나 전시회, 축제 등이 자주 열립니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는 스피커스 코너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연설을 하거나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 파크는 런던의 생동감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상으로 런던 추천 여행지 5곳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알려드린 내용이 런던 여행 계획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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