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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더블린에서 즐기는 맥주, 문학, 음악의 낭만! 더블린 여행 필수 코스 5곳

by Hangryguy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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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서 즐기는 맥주, 문학, 음악의 낭만! 더블린 여행 필수 코스 5곳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맥주, 문학, 음악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더블린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트리니티 칼리지 및 컬리지 그린:



아일랜드의 지성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으로, 영화 <해리 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롱룸 도서관을 비롯해 트리니티 칼리지 박물관, 켈스의 책 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컬리지 그린은 대학 정문 앞에 위치한 광장으로, 주변에는 의회 주택, 국립 은행, 세인트 앤드류 교회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


흑맥주의 본고장 더블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기네스 맥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곳입니다. 7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맥주의 원재료부터 역대 기네스 광고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최상층의 그래비티 바에서는 더블린 전경과 함께 기네스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네스 맥주 구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리드포미 빈티지 비어 바틀 오프너, 흑맥주,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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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템플 바:



더블린 시내 남쪽에 위치한 템플 바는 더블린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다양한 펍과 카페, 음악 장소, 예술 갤러리 등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특히 펍에서는 현지인들과 함께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기네스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세인트 스테판 그린:



더블린 시내 중심에 있는 넓은 공원으로, 영화 <원스>의 첫 장면이 촬영된 곳입니다. 공원 안에는 호수와 분수, 조각상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그래프 턴 스트리트, 세인트 스테판 그린 쇼핑센터 등 쇼핑하기 좋은 곳들이 있습니다. 공원에서는 풍경을 감상하거나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5. 더블린의 작은 박물관:



더블린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좋은 박물관으로, 18세기의 주택을 개조한 곳입니다. 박물관에는 더블린의 유명인들과 관련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친절한 가이드들이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박물관에서는 주변 공원 투어도 제공하며, 더블린의 다양한 면을 알 수 있습니다.


더블린은 매력적인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더블린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여행지도 많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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