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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스트리아,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나라의 매력 포인트 5곳

by Hangryguy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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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나라의 매력 포인트 5곳


오스트리아는 중앙유럽에 있는 내륙국이며,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9개의 연방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는 비엔나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하프스부르크 왕조의 본거지였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문화와 예술, 음악과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낸 나라이기도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5곳을 추천드립니다.


1. 잘츠부르크(Salzburg) :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잘츠부르크 요새, 미라벨 정원,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구경하거나, 샤프베르크 산악열차를 타고 알프스 산맥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할슈타트(Hallstatt)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오스트리아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힙니다. 할슈타트 호수를 배경으로 한 컬러풀한 집들과 교회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할슈타트 스카이워크에서는 전망대에서 마을과 호수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3. 빈(Vienna):

출처: Travel + Leisure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유럽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황제 하프스부르크가 거주했던 쇤브룬 궁전이나 왕궁, 벨베데레 박물관 등의 화려한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미술사 박물관이나 모차르트 하우스와 같은 예술적인 공간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나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의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4. 인스브루크(Innsbruck) :



티롤 주의 주도로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도시입니다. 인스브루크는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유명하며, 올림픽도 두 번 개최되었습니다. 인스브루크에서는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거나, 황금 지붕이라고 불리는 구시가지의 상징적인 건물이나 호프키르헤 등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5. 에겐베르크 성(Schloss Eggenberg) :


그라츠 중앙역에서 트램을 타고 7분 만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성입니다. 에겐베르크 성은 우주를 표현한 건축물과 동아시아에서 건너온 미술품, 행성의 방, 정원을 활보하는 공작새들 등으로 유명합니다. 에겐베르크 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신비로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상으로 오스트리아의 추천 여행지 5곳을 소개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신다면, 위의 5곳을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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